'Avg. 2.368 맹타' 김영원, '99년생 쿠드롱' 전재형 꺾고 64강행…하샤시는 '128강 탈락'[휴온스 챔피언십]
'최연소 프로당구 챔피언' 김영원(18·하림)이 '99년생 쿠드롱' 전재형의 도전을 애버리지 2.368의 맹타를 휘둘러 막아냈다.
1세트에 김영원은 3이닝까지 3:7로 끌려가다가 4이닝부터 5-4-2-1 연속타를 터트려 7이닝 만에 15:1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섰다.
1세트 승부에서 하샤시는 9:13(10이닝)에서 11이닝 4점타 후 12이닝에 남은 2점을 득점해 15:13으로 승리하며 출발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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