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들어선 日에 반성 기대하기 어려워졌는데…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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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들어선 日에 반성 기대하기 어려워졌는데…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별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로 한국 법원에 소송을 진행했던 김한수 님이 향년 10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후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투하 당시 폭심지에서 3.2㎞ 떨어진 공장에서 작업하다가 피폭을 당했다.

당시 그는 총리가 되더라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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