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발전5사, 지난 5년간 12조원 LNG 발전설비‘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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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발전5사, 지난 5년간 12조원 LNG 발전설비‘몰빵’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은 23일 국정감사에서 “발전5사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 대신 총 12조 원이 넘는 금액을 모두 LNG 발전 설비에 투입한 것은 탄소중립 목표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발전5사의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은 평균 5.6%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특히 중부발전과 동서발전은 3%에도 못미치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탄소 감축인데, 발전5사가 여전히 석탄과 LNG 중심의 발전구조를 고수한다면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며 “발전5사의 중장기 설비투자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재생에너지 설비비중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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