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강릉 심곡항 내에 계류 중이던 수상 작업용 준설선 A호가 좌초돼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강릉해경은 해양오염방제계와 강릉파출소, 강릉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확인한 결과 승선자는 없으며 선내 잔여 기름이 있음을 확인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상부 구조물은 기상이 좋아지는대로 업체에서 인양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