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임 전 사단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진규 전 포11대대장도 이날 오후 5시 구속 심사를 받는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특검팀 본류 수사인 해병대원 순직사건 규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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