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튜브 채널 '생활명품 문지애'에는 '긴급점검! 범민이 교육 이대로 문제 없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문지애는 "제 목표는 굉장히 단순하고 명확하다"라며 "범민이가 제 학년의 교육 과정들에 구멍이 없이 잘 가고 있는지를 제가 점검하는 것.또 범민이가 초등학교 6학년 과정을 마치고 중학교에 올라갈 때 범민이의 모든 학습 계획에서 제가 빠져나오는 게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전종환은 "과도한 선행을 안 하고 자기주도학습을 노리고 있다는 것으로 들린다"라며 "엄마가 한때 범민이를 아주 많은 선행을 하는 트랙으로 가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어느 순간에 엄마가 그런 마음을 딱 버리더니 1~2년 선행으로 완전히 방향을 전환하더라.선행을 더 많이 했으면 범민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었을 거다.또 집안 분위기도 나빠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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