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부터 안효섭까지…신영균 헌신 담은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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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부터 안효섭까지…신영균 헌신 담은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이끈 원로 배우이자 후배 양성에 헌신해 온 예술인 신영균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O신영균의 헌신, ‘아름다운예술인상’에 담기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견인한 신영균 명예이사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선배 예술가들의 헌신과 열정이 후배들에게 계승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영균 명예이사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예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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