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공동 1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첫날을 시작했다.
옥태훈은 "퍼트가 대체로 아쉬웠다.플레이가 생각한 대로 잘 흘러가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그래도 어려운 상황 맞이할 때마다 잘 막아내면서 끝까지 나쁘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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