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국인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가 25일(현지시간) 임기 5년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이번 대선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알라산 우아타라(83) 현 대통령을 비롯해 5명이 나섰으며 우아타라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AFP·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집권 여당인 우푸에주의연합(RHDP)의 우아타라 대통령은 2010년 11월 대선에서 야당 후보로 승리했으나 바그보 당시 대통령이 불복하면서 내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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