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최연소 문화훈장’ 미소 만개 “빅뱅 멤버들과 나누고 파” [2025 대중문화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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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최연소 문화훈장’ 미소 만개 “빅뱅 멤버들과 나누고 파” [2025 대중문화예술상]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최연소로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 문화훈장 최연소 수훈자 가수 지드래곤”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제가 어렸을 때 가수를 너무 동경했고 지금도 그렇다.제 자신이 가수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제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뿐만 아니라 이젠 제가 꿈을 꾸게 해주신 많은 선배님들, 그들이 제겐 항상 매일 밤 빛나는 별이었다.그들의 노래를 부르며 자라왔는데 그 별들 중 하나가 되고 난 후에 내년엔 그룹(빅뱅)도 20년을 맞이한다.멤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VIP(팬) 여러분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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