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이 최근 남동구 서창동 일대를 찾아 ‘만수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만수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종전 1일 7만t 규모의 시설에 3만5천t을 추가해 총 10만5천t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충하는 사업으로 논현·서창지구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 기능에 더해 시설 전면 지하화와 상부 공간의 개방형 시민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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