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어류양식수협은 17일부터 19일까지 수협 본소 일원에서 '2025년 제8회 제주광어대축제'를 개최해 누적 방문객 3만여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주의 대표 수산물인 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광어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광어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