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씨는 이날 국감 중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떤 부분 때문에 오 시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오 시장이 여태껏 저를 2번 만났다.아니다, 내쫓았다.캠프에서 어떻다(고 했는데) 다 거짓말”이라며 “(오 시장과) 7번 만났다”고 말했다.
명 씨는 그동안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과 총 7차례 만났다고 주장해왔다.
명 씨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오 시장과 7번 만났다고 하는데 김영선 전 의원과 동석한 게 몇 차례인가?”라는 질의에 “이런 얘기해도 될까?”라더니 “김영선이 이분(오 시장)한테 계속 문자를 보냈는데 거기 연애편지가 나온다.올드미스가 그렇게 사모해서 오세훈을 만들려고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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