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8년째 손자 간병 중…"가족 위한 삶 나쁘지 않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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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김영옥, 8년째 손자 간병 중…"가족 위한 삶 나쁘지 않아" 고백

23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저속노화의 대명사?! 87세 김영옥의 동안관리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영옥이 두피 전문 관리샵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진단이 끝난 후 전문가는 김영옥의 두피 상태에 대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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