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은 23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 출전한 제주선발(이주호·문재권·이호준·조재우)가 3분39초39의 기록으로 3위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귀중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24, 은 24, 동 36개 등 총 8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모든 경기를 마쳤다.
1998년, 2002년, 2014년에 이어 네 번째로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함께 개최되는 첫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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