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처럼 상대 지배” 또 ‘우승’ 외친 에스파뇰…헨트도 욕심낸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IS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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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처럼 상대 지배” 또 ‘우승’ 외친 에스파뇰…헨트도 욕심낸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IS 인천]

이번 유스컵 참가팀은 광주FC, 수원 삼성, 성남FC, 포항 스틸러스 등 K리그 4개 팀과 RCD 에스파뇰(스페인) KAA 헨트(벨기에) 감바 오사카, 오이타 트리니타(이상 일본) 하노이FC(베트남) 레알 솔트레이크(미국) 해외 6개 팀에 인천남고와 부평고까지 총 12개 팀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에스파뇰을 이끄는 알바르 미르티네스 나바로 감독은 “아름다운 도시에 온 것에 만족한다.올해도 다른 팀들과 경쟁해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이 대회는 리그와 다르게 빠듯한 일정에서 매일 경기한다.선수들, 코치들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우리가 리그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캉시 제르베즈 롬보 헨트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우리는 경쟁할 준비가 돼 있다.우승컵을 집으로 가져가겠다”며 “선수들에게 매 순간 즐기라고 했다.다른 팀의 축구 철학을 보고 배우는 기회라고도 했다.이 대회 자체가 우리 팀을 보완할 좋은 기회다.그런 시간을 만들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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