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인 DP 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규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의 사나이'라고 할 만하다.
다른 KPGA 투어 선수들의 대체적인 반응대로 김민규도 한국오픈 때보다 코스 난도를 따지자면 이번이 더 수월하다고 봤다.
이어 김민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다가 우정힐스로 옮긴 것은 한국 선수들에게는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 같다.코스 스타일이 더 한국적이며, 선수들이 많이 쳐 본 코스라 좋은 성적을 많이들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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