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K리그2 화성FC 김병오와 함선우에 대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축구협회 심판위원회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김병오에게 퇴장 판정에 준하는 2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K리그 상벌규정은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는 언동을 하거나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또는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 등을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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