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6년 만에 전국체전 6위…김진태 지사 "체육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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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6년 만에 전국체전 6위…김진태 지사 "체육 르네상스"

도는 이번 대회에서 금 85개, 은 73개, 동 95개 등 총 253개의 메달을 휩쓸어 종합득점 4만42점을 기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전국체전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23일 "26년 만에 최고 성적 6위 달성에 함께해 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강원 체육의 르네상스가 계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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