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TBC는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이 국가유산청에 확인한 내용을 인용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부부가 2023년 3월 5일 경복궁 관람 당시 '국가유산 사유화' 정황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바로 옆에 경복궁이 있으니 가자'고 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경복궁을 예정에 없이 방문했다.
앞서 김건희 씨는 2023년 9월 12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경복궁을 방문했을 때 경회루와 흥복전을 들르면서 근정전의 용상(왕의 의자)에 앉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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