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재는 취임 뒤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푸틴 대통령에 말로만 불만을 표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취한 첫 실질적 압박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예고했던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취소"됐다고 밝히며 만남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지난주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 뒤 미·우크라 정상회담이 험악한 분위기로 이뤄졌다는 보도 뒤 급히 미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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