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내세운 해외취업 사기에 속은 한국 청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단속 강화에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법 구인 네트워크가 제도권 밖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불법 구인광고가 해외 교민 사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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