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6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32강전 경기에서 이미래와 박정현(하림), 김다희(하이원리조트)가 3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세트를 10이닝 만에 11:6으로 차지한 이미래는 9이닝에 11:0으로 2세트까지 연달아 따냈다.
같은 시간 고은경을 상대한 박정현은 2세트를 4:11(8이닝)로 고은경에게 빼앗겼지만, 1, 3, 4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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