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이재영(빅토리나 히메지)이 4년의 공백을 딛고 일본 여자배구 SV리그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영은 지난 19일 일본 여자배구 SV리그 도레이 애로우즈 시가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3점을 기록했다.
이재영이 일본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건 이 경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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