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전국체전 하키 여자 일반부 우승…7년 만에 정상
아산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하키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청은 23일 부산강서체육공원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1-1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4-1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아산시청이 먼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목포시청이 경기 종료 1분 전 동점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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