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자신이 발언한 “15억 아파트는 서민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복 의원은 “서울시 평균 아파트 가격이 14억 6000만원이고, 이게 서민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다고 발언을 했는데 이런 부분이 15억 미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 행여나 마음의 상처가 됐으면 공인으로서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0.15대책에서 15억원 이하 아파트에 대해선 6.27대책과 똑같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 추가 규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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