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KINTEX)가 제3전시장 건립에 착수하면서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도약을 선언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오늘 착공식은 단순한 건축 공사의 시작이 아닌 킨텍스가 동북아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마이스 허브로 도약하는 위대한 첫걸음”이라며 “제3전시장 건립을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 수출 전진기지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킨텍스는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장"이라며 “제3전시장 건립은 킨텍스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아주 획기적인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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