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웅도’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과 득점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4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2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전 7일의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138개, 은메달 122개, 동메달 151개를 합해 총 411개의 메달을 획득, 6만6천595점으로 종합우승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선수단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민의 성원과 선수단의 헌신이 이룬 값진 성과다.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 속에서 최고의 결과를 냈다”며 “경기도는 이미 국내 체육의 중심이자 올림픽 메달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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