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패배주의야말로 경계해야 한다.” 23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 정책포럼’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해킹 사고들은 자산 식별과 공격 표면 관리 실패에서 비롯됐다”며 “기초적인 보안 관리만 제대로 됐어도 대부분의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대기업도 뚫린다? 기초 관리 부실이 해킹 원인” 김 교수는 최근 통신·금융권을 중심으로 대형 정보유출이 이어지는 현실을 두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대형 사고로까지는 가지 않았을 사례가 많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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