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2021년 시장 보궐선거 당시 의혹을 제기해 온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오 시장을 비난했다.
오 시장은 다음 달 대질 신문을 이유로 진술을 거부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 채현일 의원 질의에 "저 사람(명태균)한테 도움 받은 것이 없다"고 발언했을 뿐 추가적인 발언을 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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