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기업서 산재 다수 발생···한전MCS에선 3년간 127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에너지 공기업서 산재 다수 발생···한전MCS에선 3년간 127명

최근 3년간 에너지 공기업 상위 5곳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의 수가 37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전MCS 127명, 한전KPS 55명, 한국전력공사 47명, 한국수력원자력 46명, 한국전기안전공사 23명 순으로 재해자가 발생했다.

박해철 의원은 “대한민국의 전력 안정 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들이 기본적인 현장 안전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감전, 질병, 넘어짐 등 모두 기본 안전수칙과 점검체계만 작동해도 막을 수 있는 사고들”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