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단체 "심우정, 동부지검장 당시 특활비 2136만원 수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시민·언론단체 "심우정, 동부지검장 당시 특활비 2136만원 수령"

시민단체 및 탐사보도 언론매체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서울 동부지검장을 역임하던 시기인 2021년 6월부터 약 1년간 2100만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변호사 겸 뉴스타파 전문위원은 이날 "심우정 전 검찰총장은 명절을 앞두고 2022년 1월 24일 100만원을 '정보교류활동' 명목으로 챙기고 28일에 다시 50만원 또 가져갔다"며 "심 전 총장이 13개월 동안 무려 2136만원의 특수활동비를 셀프 수령했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해당 기간 동부지검에서 집행된 특수활동비 금액이 총 1억4000만원이라며 이 중 15%를 심 전 총장이 자신의 몫으로 챙겼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