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 출국금지를 해제한 이후 독일로 피란하는 이 연령대 청년이 폭증하고 있다고 ARD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18∼60세 남성은 출국하려면 특별허가를 받도록 했다.
독일은 우크라이나 피란민에게 독일 국적자의 실업수당에 해당하는 시민수당 월 563유로(94만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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