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이른바 ‘쿠팡 사건’과 ‘연어 술파티’ 의혹을 집중 추궁했고, 야당은 민중기 특별검사의 주식투자 의혹 등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정 지검장이 ‘15년’이라고 답하자 “공범인 오 전 대표가 재판받는데 2년이 넘게 걸렸다”며 “그러면 2년이 추가돼 공소시효가 쌓이게 된다”면서 민 특검 고발 사건에 대한 신속 수사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의혹 규명을 위해 김 실장과 설 변호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했으나, 민주당이 반발해 끝내 증인 채택은 불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