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수출·경상수지 평가·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통관 기준 수출은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사상 최고치(659억달러)를 기록했다.
대(對)미 수출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관세의 부정적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AI발(發) 경기 호조에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한은 측 분석이다.
한은은 이번 반도체 확장기는 기업의 △AI 인프라 수요 △국가적 지원 △향후 제조업(자율주행차·로봇)과 서비스업 간 산업 융합 등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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