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실질임금 하락에…노조연합 "내년도 임금 5% 이상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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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실질임금 하락에…노조연합 "내년도 임금 5% 이상 올려야"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렌고(連合·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가 내년 봄철 임금협상인 춘투(春鬪)에서도 임금 5% 이상 인상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보도했다.

렌고는 이날 발표한 2026년 춘투 기본구상에서 기본급을 3% 이상 인상하고, 정기 승급분을 합칠 경우 5% 이상 올려야 한다는 요구를 유지하기로 했다.

렌고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노조 대상으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임금 6% 이상 인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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