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번엔 태평양에서 마약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공습하고 선원 2명을 사살했다.
(사진=AFP) 22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어제(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쟁부는 동태평양에서 지정 테러조직이 운영하고 마약 밀매를 수행 중인 선박에 치명적인 물리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에 대해 “불법 마약 지도자이자 깡패”라고 공개 비난하며 “그는 콜롬비아 전역에서 마약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자국을 죽음의 덫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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