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의 여자친구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국회에서 신고자 신원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남부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이진호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신고자가 여자친구라는 것이 언론에 나왔다"며 신고자의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 물었다.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사건 신고자가 이진호의 여자친구 A씨로 알려졌고, A씨는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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