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시민참여 기반 사회적경제 교육 모델이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국제 지속가능발전 교육 네트워크인 RCE(Regional Center of Expertise) 주관 ‘2025 RCE 어워드’에서 ‘최우수상(OUTSTANDING FLAGSHIP PROJECT)’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경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의 기반”이라며 “사회적경제를 비롯한 사회·경제·환경 전 영역에서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교육과 실천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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