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스캠(사기)과 마약, 사이버도박 등 3대 국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장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이 대통령 주재로 '초국가 범죄 대응 관계장관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도 국제적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통상적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비상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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