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는 국감이 열리는 서울시청에 들어가면서 “자기가 시장이 됐으면 시청에 불러 구경이나 한 번 시켜주고 구내시설 밥이라도 먹였으면 내가 이 자리에서 왜 이러고 있겠느냐”라며 서운한 감정을 밝히기도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감에 출석해 명씨에 대해 “거짓에 능한 사람”이라며 명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명씨와 오 시장은 다음달 특검 대질조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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