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여순반란 사건이 정의로운 항명? 대통령이 쓴 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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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여순반란 사건이 정의로운 항명? 대통령이 쓴 글 맞나”

여순 사건은 대한민국 수립 직후인 1948년 10월 19일 국방경비대(국군 전신) 14연대 내 일부 군인이 제주 4·3 사건 진압 출동 명령을 거부한다는 명분으로 무장 반란을 일으켜 여수·순천 일대를 점령하면서 시작된 현대사의 비극이다.

조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여순 14연대 좌익 반란 사건을 왜곡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항명이라고 미화하고, 국군의 정당한 진압을 국가 폭력이라고 매도한 글을 과연 진짜 대통령이 썼을까.대통령 참칭자가 몰래 쓴 글이 아닐까?”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여순 사건 77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1948년 10월 19일,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장병 2000여 명이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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