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은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모한 씨의 딸 크리티(2) 양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청각장애 환자를 위해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치료 등을 지원한다.
지난 6월 수술을 받은 크리티 양은 이후 재활치료를 시작해 현재 소리에 반응하는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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