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3일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 회의를 열고 요양기관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체 10만 4541개 요양기관 중 1만 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미참여 요양기관과 EMR 업체를 적극 설득하고 청구 전산화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요양기관과 EMR 업체의 실손24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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