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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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

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1승 1무로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김효주-최혜진 조가 승리를 따내 승점 1.5점을 얻었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스웨덴, 월드팀이 B조에 속했고, A조는 미국, 호주, 태국, 중국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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