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가 학생, 교수, 지역 주민이 함께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덕성여대는 지난 15일과 16일 본교 정문 앞 우이천변에서 제3회 돌탑제 (2025 돌탑제: '우이'의 '우리'를 엮다)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팀 미락의 이채현·김예원(미술사학·문화콘텐츠전공 석사과정) 학생은 "올해 돌탑제는 '쌓기'에서 '엮기'로 변주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우리가 서로 다르지만 함께 엮일 수 있다는 믿음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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