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 신라 축성기법 '양산 우불산성' 발굴 성과 2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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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신라 축성기법 '양산 우불산성' 발굴 성과 29일 공개

경남 양산시는 오는 29일 도 기념물인 '양산 우불산성' 정밀 발굴조사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한 현장 공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북문지는 점토와 할석(깬돌)을 경사지게 쌓아 축조한 신라 석축산성의 초기 형태로 밝혀졌다.

시 관계자는 "우불산성은 역사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신라 초기 산성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그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조사와 함께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해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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