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유경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구2)이 초기 한부모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개정 조례안에는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유 시의원은 “한부모가족이 갑작스러운 가족 구조 변화로 겪는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고, 특히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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