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중 신냉전으로 촉발된 세계 공급망 새판짜기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 단지'를 현재의 10곳에서 총 20곳까지 확대한다.
소부장 특화 단지는 기술 자립화와 공급망 내재화를 목적으로 정부가 지정하는 곳이다.
정부는 대일본 소부장 의존도가 2019년 16.9%에서 2024년 13.9%까지 내려가는 등 소부장 공급망 내재화에 구체적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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