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샌안토니오의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와 댈러스의 '루키' 쿠퍼 플래그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플래그는 2025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댈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데빈 바셀, 하퍼, 스테판 캐슬의 득점에 힘입어 60-5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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